2025.01.13 (월) 🌨️
면접 스터디를 함께했던 알티님의 일상 일기를 보고 나도 나름의 취준 일상 일기를 남겨보려한다!
약간 공유 다이어리 느낌이랄까 🤭
며칠간 미루고 미루던 집 청소를 한 덕에 3일을 집을 비우는데 사용하였다. 덕분에 당근 나눔도 해서 집이 나름(?) 넓어졌다. 깔끔해진 집에서 다시 마음 잡고 개발 공부 열심히 해야지.
금요일에는 첫 개발자 직군의 면접을 보고 왔는데, 생각했던 것보다 질문 난이도가 쉬워서 대답은 막힘없이 해낸 것 같다. 2:3 ( 면접관 2명 ) 면접이었는데 대답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셋다 비슷비슷한 프로젝트를 해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, 왜 내 서류가 빠르게 탈락하거나 읽고 답변이 없는지 약간은(?)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다들 비슷비슷한 프로젝트이다 보니 아마 바로 떨어뜨린게 아닌가 싶다.
먼저 합격한 사람들과 현업에 계신 코치님 말씀을 들어보니 주로 트러블슈팅이 있으면 기업에서 면접은 보게 해주는 것 같았다. 면접 한 번 보는 것 만으로도 내 이력서에 대한 시야가 달라져서 일단 면접 기회가 오면 무조건 보러 가리라 다짐했다.
혼자 학습하니 자꾸만 계획했던 학습 일정이 밀리게되어 오늘 스터디 강의를 결제하였다. 내일부터 시작인데 학습 후 과제 제출 퀄리티에 따라 등급이 주어진다고 하니, 이번 스터디에서 내가 짱을 먹겠노라 다짐했다. 이 의지를 이어서 미뤄두었던 개발 블로그 포스팅도 오늘 다 하고 자야겠다 🔥
참, 오늘 저녁은 면접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가족 모임에 대한 아쉬움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이모, 삼촌들이 대게를 사서 보내주셨다.
대청소 후 집에서 쪄먹었는 대게는 꿀맛🍯이었다.
마지막은 대게 해체쇼 사진으로 마무리~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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